율립은 궁극적으로 조직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조직의 자율적인 운영은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임직원 개개인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근간은 “인간의 아름다움이 환경과 동물을 해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뷰티를 추구하며, 여성들의 일과 삶에 균형을 맞추고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주체성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한 목표의식을 스스로 체득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능동성을 갖춥니다. 목표한 바를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협력하는 이해관계자를 설득해 일을 추진합니다.

자율성


자신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자신이 맡고 있는 일과 자신 스스로의 연관성을 파악해 적절한 방식으로 성취를 이뤄갑니다. 한편으로 각자가 갖고 있는 일에 대한 원칙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상호 신뢰하며 함께 일합니다.

포용성


다양한 의견과 사고에 대해 유연함을 추구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처럼 포용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함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갑니다.